8월 15일, 치지직이 TFT 치지직 인플루언서 매치를 개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선수와 치지직에서 활동하는 인기 스트리머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팀파이트 택틱스로 맞붙었다. 기존 대회를 중계하는 것을 넘어 자체 경쟁 이벤트를 만들려는 치지직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이벤트
TFT 치지직 인플루언서 매치는 프로 선수와 인기 스트리머를 같은 로비에 넣고 직접 대결을 펼치는 방식이었다. TFT는 한국에서 이미 팬층이 두텁고, 치지직과 숲 모두에서 가장 많이 시청되는 카테고리 중 하나다. 시청자가 이미 알고 좋아하는 LCK 프로 선수와 스트리머를 한 자리에 모으면, 라이브 콘텐츠로도 VOD 클립으로도 반응이 좋다.
6월 110명의 스트리머와 팬이 원주로 함께 이동해 2026 로드 투 MSI를 관람한 CSI 원정대와 같은 맥락이다. 기존 이스포츠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티 이벤트는 치지직의 콘텐츠 캘린더에서 단발성 행사가 아니라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치지직이 이걸 하는 이유
중계권은 시청자를 플랫폼으로 데려온다. 오리지널 이벤트는 시청자를 머물게 한다. 5년 LCK 독점 계약으로 2030년까지 경쟁 콘텐츠는 보장됐지만, 공식 경기 사이의 빈 시간도 채워야 한다. 인플루언서 매치, 같이보기 이벤트, 크리에이터 파트너십이 그 빈 자리를 채운다. 단순 중계가 아니라 커뮤니티 특화 콘텐츠로.
TFT는 이 포맷에 특히 잘 맞는다. 프로 선수라도 수천 시간을 투자한 스트리머를 상대로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이 없어서, 결과가 진짜로 예측 불가능하고 재미있다.
다시보기 저장하기
TFT 치지직 인플루언서 매치 풀 영상과 하이라이트 클립은 치지직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라이브를 못 봤거나 특정 게임을 다시 보고 싶다면, Vodloader로 치지직 VOD 링크를 붙여넣고 1080p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필요 없다.
